삼성전자는 러시아 지역의 급성장하는 디지털TV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러시아 현지에 TV공장을 건설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삼성전자는 내년 총 5700만달러를 초기 투자, 2010년 220만대 규모의 TV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