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에이, 자회사 합병으로 성장세 지속..'매수'-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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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투자증권은 11일 티엘아이에 대해 자회사인 화인아이씨스와의 합병으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1만3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상향조정.
이 증권사 조승관 연구원은 "합병한 화인아이씨스는 BOE-OT LDI 소요량의 30% 수준을 공급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향후 BOE-OT T-Con제품의 신규매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경쟁사들의 공급 감소로 모니터, 노트북용 제품 점유율 상승과 함께 TV용 제품의 출하량도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따라 티엘에이의 LG필립스LCD내 T-Con 점유율은 2006년 41$에서 올 61$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조 연구원은 "티엘에이는 이번 합병으로 BOE-OT라는 신규 고객을 확보함과 동시에 기존 T-Con단일 제품에서 LDI로의 제품 다양화에도 성공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목표주가는 1만3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상향조정.
이 증권사 조승관 연구원은 "합병한 화인아이씨스는 BOE-OT LDI 소요량의 30% 수준을 공급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향후 BOE-OT T-Con제품의 신규매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경쟁사들의 공급 감소로 모니터, 노트북용 제품 점유율 상승과 함께 TV용 제품의 출하량도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따라 티엘에이의 LG필립스LCD내 T-Con 점유율은 2006년 41$에서 올 61$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조 연구원은 "티엘에이는 이번 합병으로 BOE-OT라는 신규 고객을 확보함과 동시에 기존 T-Con단일 제품에서 LDI로의 제품 다양화에도 성공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