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장중 한때 46만원을 회복하는 등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포스코는 전거래일보다 0.77% 오른 45만90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46만1500원까지 치솟았다.

포스코는 지난 5일부터 지난 8일까지 3거래일 연속 4% 가까이 주가가 하락했으나,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주가가 상승 반전했다.

같은 시각 맥쿼리 모간스탠리 메릴린치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