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코아로직이 가격 제한폭까지 급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28분 현재 코아로직은 2500원(14.84%) 오른 1만93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9만주에 불과했던 거래량이 24만주로 폭증했고, 상한가 매수 잔량에도 10만주가 넘게 쌓여있다.

모건스탠리 창구로 2만3000여주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 4월말 1분기 어닝쇼크로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하향이 잇따르면서 급락한 뒤 보합권에서 지지 부진한 흐름을 보여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