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 11일 STX조선의 제 5회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STX조선에 대해 "외형 및 수주실적 확대와 유동성 개선, 가시적인 수익 전망, 그리고 STX계열 실적의 안정화 등 긍정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