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이라크 공무원에 주택정책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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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가 이라크 중앙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택정책 연수를 실시한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연수는 이달 12일부터 27일까지 16일 동안 한국국제협력단(KOICA) 후원으로 △한국의 주택정책 △대량 주택 공급정책 △신도시 및 택지개발 정책 등 주택 관련 정책 전반에 대해 교육이 이뤄진다.
또 헤이리 예술인마을,선유도 등 개발사례 탐방과 건축 계획·시공,판교신도시 등 주공 현장견학 등이 이어진다.
주공 관계자는 11일 "이번 연수에서는 이라크 공무원들이 주공 직원들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한국의 가족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며 "이라크 재건 및 주택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우리나라의 주택정책을 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연수는 이달 12일부터 27일까지 16일 동안 한국국제협력단(KOICA) 후원으로 △한국의 주택정책 △대량 주택 공급정책 △신도시 및 택지개발 정책 등 주택 관련 정책 전반에 대해 교육이 이뤄진다.
또 헤이리 예술인마을,선유도 등 개발사례 탐방과 건축 계획·시공,판교신도시 등 주공 현장견학 등이 이어진다.
주공 관계자는 11일 "이번 연수에서는 이라크 공무원들이 주공 직원들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한국의 가족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며 "이라크 재건 및 주택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우리나라의 주택정책을 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