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전동청소차 국산화 나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게차 등 중소형 운반기계 전문기업인 수성이 전동 청소차 국산화에 나선다.
김정배 수성 대표는 11일 "산업자원부로부터 전동 청소차 국산화에 필요한 구동모터,물흡입대,자동필터,제어시스템 등 네 가지 핵심 부품기술 개발사업자로 최근 지정받았다"며 "3년 내 완성차 양산을 목표로 조만간 기술연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에는 광운대와 전자부품연구원이 기술개발 협력자로 참여하며 사업자 지정에 따른 정부지원금 20억3000만원과 신한캐피탈에서 유치한 20억원 등 40억3000만원이 투입된다고 김 대표는 설명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김정배 수성 대표는 11일 "산업자원부로부터 전동 청소차 국산화에 필요한 구동모터,물흡입대,자동필터,제어시스템 등 네 가지 핵심 부품기술 개발사업자로 최근 지정받았다"며 "3년 내 완성차 양산을 목표로 조만간 기술연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에는 광운대와 전자부품연구원이 기술개발 협력자로 참여하며 사업자 지정에 따른 정부지원금 20억3000만원과 신한캐피탈에서 유치한 20억원 등 40억3000만원이 투입된다고 김 대표는 설명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