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6.11 17:29
수정2007.06.12 09:54
진로발렌타인스는 고급 양주인 '임페리얼 17년산 리뉴얼'을 출시했다.
기존의 부드러운 맛을 유지하면서 병 디자인을 보다 세련된 양식으로 바꿨고 병에 레이블을 직접 프린트해 품격을 높였다.
또 위조주를 방지하기 위해 레이블에 인쇄된 10자리 숫자 중 뒷자리 4개와 병 마개 납세필증에 인쇄된 숫자를 일치시켜 정품임을 확인할 수 있는 '오케이마크' 장치를 부착했다.
출고가와 용량은 종전과 같이 450㎖짜리가 3만1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