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 울트라모바일PC 공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본 PC 메이커인 후지쓰가 컨버터블 방식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울트라모바일PC(UMPC) '라이프북 U1010'을 내놓았다.
후지쓰의 한국 법인인 한국후지쯔는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5.6인치 와이드 터치스크린을 장착하고 두께는 26.5mm,무게는 580g에 불과한 '라이프북 U1010'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기본 배터리로는 4시간,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하면 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키보드 라이트 기능이 있어 어두운 곳에서 키보드를 두드려 입력할 수 있다.
기본 운영체제(OS)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XP 태블릿PC 에디션을 장착했다.
최근에 나온 라온디지털의 '에버런'이나 삼성전자 'Q1울트라'와 다른 점은 컨버터블 방식을 채택했다는 것이다.
즉 노트북PC처럼 쓸 수 있으면서도 태블릿PC처럼 LCD를 회전해 접어서 사용할 수도 있다.
배열이 노트북과 똑같은 쿼티 자판을 갖췄다.
한국후지쯔는 이 제품을 이달 말께 시판할 예정이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후지쓰의 한국 법인인 한국후지쯔는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5.6인치 와이드 터치스크린을 장착하고 두께는 26.5mm,무게는 580g에 불과한 '라이프북 U1010'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기본 배터리로는 4시간,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하면 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키보드 라이트 기능이 있어 어두운 곳에서 키보드를 두드려 입력할 수 있다.
기본 운영체제(OS)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XP 태블릿PC 에디션을 장착했다.
최근에 나온 라온디지털의 '에버런'이나 삼성전자 'Q1울트라'와 다른 점은 컨버터블 방식을 채택했다는 것이다.
즉 노트북PC처럼 쓸 수 있으면서도 태블릿PC처럼 LCD를 회전해 접어서 사용할 수도 있다.
배열이 노트북과 똑같은 쿼티 자판을 갖췄다.
한국후지쯔는 이 제품을 이달 말께 시판할 예정이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