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2위 PC社 팡정커지 한국증시 상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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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두번째로 큰 PC업체인 팡정커지(方正科技)가 한국 증권선물거래소 상장을 추진 중이다.
상하이에서 발행되는 동방조보는 베이징대학 소속기업인 팡정커지가 인쇄회로기판(PCB) 시장 진출을 위한 자본 조달을 위해 연내 한국에 간다고 10일 보도했다. 팡정커지는 이 보도에 대해 확인을 거부했다. 팡정커지의 지난해 PC 판매량은 세계 7위,아시아에서는 4위에 랭크돼있고 중국 시장점유율은 13%다. 작년 순익은 1억8400만위안(약 220억원),자산은 42억위안이다.
신문은 팡정커지가 한국 상장조건을 충족했지만 상하이증권거래소 상장 기업이기 때문에 증권감독위나 국가자산관리위원회 등의 승인을 통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베이징=조주현 특파원 forest@hankyung.com
상하이에서 발행되는 동방조보는 베이징대학 소속기업인 팡정커지가 인쇄회로기판(PCB) 시장 진출을 위한 자본 조달을 위해 연내 한국에 간다고 10일 보도했다. 팡정커지는 이 보도에 대해 확인을 거부했다. 팡정커지의 지난해 PC 판매량은 세계 7위,아시아에서는 4위에 랭크돼있고 중국 시장점유율은 13%다. 작년 순익은 1억8400만위안(약 220억원),자산은 42억위안이다.
신문은 팡정커지가 한국 상장조건을 충족했지만 상하이증권거래소 상장 기업이기 때문에 증권감독위나 국가자산관리위원회 등의 승인을 통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베이징=조주현 특파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