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 이승만 선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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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금호아시아나 사옥에서 청각 장애 프로 골퍼 이승만(27)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이승만은 선천적 청각 장애를 딛고 지난 10일 태국에서 끝난 아시아 PGA투어 '방콕 에어웨이스오픈'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거둔 뒤 밤 비행기를 타고 귀국했다.
박삼구 회장은 지난해부터 이승만과 아버지 이강근씨에게 아시아나항공 전 노선 비즈니스석 무료 항공권을 제공하고 있다.
박 회장은 이 선수에게 "첫승 물꼬를 텄으니 앞으로 우승을 많이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승만은 선천적 청각 장애를 딛고 지난 10일 태국에서 끝난 아시아 PGA투어 '방콕 에어웨이스오픈'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거둔 뒤 밤 비행기를 타고 귀국했다.
박삼구 회장은 지난해부터 이승만과 아버지 이강근씨에게 아시아나항공 전 노선 비즈니스석 무료 항공권을 제공하고 있다.
박 회장은 이 선수에게 "첫승 물꼬를 텄으니 앞으로 우승을 많이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