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는 11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여행도매업체인 오케이투어의 지분 40%(752만주)를 60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레드캡투어의 자기자본대비 10.1%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이를 통해 여행 도매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