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옆집사는 김승우 "비는 내게 완벽한 이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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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스페셜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정지우 극본, 조남국 연출, 스타맥스 제작)에 극중 주인공 백수찬으로 출연하는 김승우가 실제 자신의 집 근처에 사는 완벽한 이웃으로 가수 '비'를 지목해 화제이다.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은 현제 캄보디아에서 현지 촬영을 진행중에 있다.
촬영중 실제 완벽한 이웃이 있느냐에대한 질문에 김승수는 "지금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 모두가 완벽한 사람들"이라고 운을 떼고는 그리고 이웃 중에 내가 살고 있는 집 바로 옆집에 가수 비가 살고 있는데, 같은 남자인 내가 봐도 그렇고, 많은 여성들에게도 다정다감한 정말 멋진 친구라 그를 나의 가장 완벽한 이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출연진들 모두가 연기를 잘 하는 분들이라 걱정 않고 마음 편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을 이었다.
이외에도 '나의 가장 완벽한 이웃은 누구?'라는 질문에 대해 손현주는 "심정을 터놓고 지내는 사람을 그런 이웃이라고 본다면, 최근에는 같이 드라마를 찍는 김승우씨, 김성령씨, 배두나씨가 그런 존재"라며 주변인에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은 오는 7월 11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밤 9시 55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은 현제 캄보디아에서 현지 촬영을 진행중에 있다.
촬영중 실제 완벽한 이웃이 있느냐에대한 질문에 김승수는 "지금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 모두가 완벽한 사람들"이라고 운을 떼고는 그리고 이웃 중에 내가 살고 있는 집 바로 옆집에 가수 비가 살고 있는데, 같은 남자인 내가 봐도 그렇고, 많은 여성들에게도 다정다감한 정말 멋진 친구라 그를 나의 가장 완벽한 이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출연진들 모두가 연기를 잘 하는 분들이라 걱정 않고 마음 편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을 이었다.
이외에도 '나의 가장 완벽한 이웃은 누구?'라는 질문에 대해 손현주는 "심정을 터놓고 지내는 사람을 그런 이웃이라고 본다면, 최근에는 같이 드라마를 찍는 김승우씨, 김성령씨, 배두나씨가 그런 존재"라며 주변인에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은 오는 7월 11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밤 9시 55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