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1도를 기록하는 등 올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인 11일 오후 서울 동작구 이수교차로에 설치된 인공폭포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