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대표 신은철) 콜센터는 고객이 만족하는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Speed,Soft,Smile'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만족 콜센터 구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대한생명은 올해 5월 기존 서울의 제1,제2 콜센터에 이어 제3콜센터를 부산에 구축해 총 500명의 전문상담인력을 확보했다. 콜센터 관련학과 설치 및 콜센터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부산여자대학 부산경상대학과 산학협약을 맺어 우수한 인력확보를 위한 인프라도 마련했다.업무처리의 신속성을 높이기 위한 상담원의 업무지식 향상을 위해 관리 인력 외에 본사의 과ㆍ차장급 이상으로 15명의 전문강사진을 배치,교육 함으로써 상담원의 직무능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상담원과 본사의 업무담당부서들을 핫라인(Hot-Line)으로 연결해 전사적인 차원에서 신속한 상담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이 결과 대한생명 콜센터는 현재 20초 이내 상담원 연결률이 90%에 달하고 전체 고객 응대율이 99%를 넘어서고 있다.

대한생명 콜센터는 생명보험의 특성상 보험상품의 종류가 많고 가입 기간이 장기이다 보니 다양한 상황에 처한 고객의 상담요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이러한 생명보험업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담원의 이직률을 낮추고 숙련된 전문상담원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부터 장기근속자를 우대하고 경력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고객의 요청업무에 따른 적절한 상담을 위하여 업무를 일반보험업무,보험심사(보험사고),방카슈랑스,융자,변액보험 등의 전담업무로 나누고 전담상담원제도 도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최고의 친절 상담원을 선발해 시상하고 '보이스 메신저'라는 칭호를 부여하여 친절한 상담원이 가장 유능한 상담원으로 인정 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있다. 상담원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인센티브 제공,우수상담원 종합건강검진 제공,매년 해외연수 실시 등을 통해 상담원 사기를 진작하고 상담원의 직무만족을 상담원의 고객만족으로 이끌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