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6.11 23:30
수정2007.06.11 23:30
국내 최대 대부업체 러시앤캐시가 11일부터 최고 대출 금리를 최대 11.25%포인트 인하합니다.
러시앤캐시는 기존 최고 연 66%였던 대출 금리를 연체이자 포함 연 54.75%로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앤캐시 관계자는 "정부와 시장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라며 "대출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대출 금리를 인하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