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폭의 조정을 받았던 조선주들이 일제히 반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은 1%대,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 STX조선은 2%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진중공업은 보합세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조선업종의 최근 조정은 단순한 차익실현으로 보인다는 보고서를 냈다. 선가의 상승추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