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텍 실적 개선 기대감에 10%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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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개선 기대감에 아모텍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아모텍은 전날보다 1270원(12.92%) 뛰어 오른 1만1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나흘 연속 상승하며 1만원선을 넘어선 가운데 한때 1만11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아모텍에 대해 애플에 대한 부품판매가 늘어나면서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를 1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내년 이후 애플 핸드셋에서 큰 규모의 수요 창출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이에 앞서 부국증권도 지난달 28일 아모텍이 하반기 애플사의 아이폰 출시로 수헤를 입을 것이란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2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아모텍은 전날보다 1270원(12.92%) 뛰어 오른 1만1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나흘 연속 상승하며 1만원선을 넘어선 가운데 한때 1만11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아모텍에 대해 애플에 대한 부품판매가 늘어나면서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를 1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내년 이후 애플 핸드셋에서 큰 규모의 수요 창출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이에 앞서 부국증권도 지난달 28일 아모텍이 하반기 애플사의 아이폰 출시로 수헤를 입을 것이란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