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등세를 타던 브릿지증권이 이틀째 큰 폭으로 밀리고 있다.

12일 오전 9시41분 현재 브릿지증권은 전일대비 8.57% 급락한 4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는 12% 넘게 하락하기도 했다.

브릿지증권은 1일부터 7일까지 연속 4거래일 상한가를 치는 등 최근 급등세를 타다가 11일 하한가로 고꾸라진 후 이틀째 크게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