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건영이 카자흐스탄의 복합시설 건설공사 수주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범양건영은 전일보다 13.54%(2600원) 오른 2만18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2만2050원에 신고가도 경신했다.

범양건양은 이날 공시를 통해 "카자흐스탄 스태드집스 디벨로프먼트로부터 776억1100만원 규모의 알마티시 복합시설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