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12일 '2011년 비전' 달성을 통해 증권업 탑7 이내의 대형금융투자회사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증권은 이날 지점영업, 자산운용, 투자은행, 지원 인프라 각 부문의 전략과제를 수행함으로써 2011년 영업수익 1조5000억원, 자기자본 1조5000억원의 대형증권사로 발돋움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2016년에는 영업수익 5조원, 자기자본 5조원 규모의 아시아 탑 20위, 한국 탑 3위내 대형 증권사로 올라서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