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前 분양' 여기가 유망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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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가점제 시행이 석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주택자나 신혼부부·독신자 등 청약가점이 낮은 사람들의 관심이 '9월 이전 분양단지'로 쏠리고 있다.
이로써 한 부동산정보업체가 서울·수도권 유망 분양 예정단지 21곳을 추천했다.
이들 단지는 역세권이나 택지개발지구 내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교육시설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은 서대문구 충정로·냉천 재개발구역에서 동부건설이 이달 말 내놓을 단지 등 3곳이 꼽혔다.
전체 681가구이고 일반분양이 179가구로 이뤄졌다.
이 중에 젊은 실수요자들이 청약해볼 만한 소형(24평형)은 113가구다.
대우건설이 용산구 효창동 효창3구역에 내달 내놓을 재개발단지도 주목대상이다.
전체 302가구 중에 일반분양은 162가구다.
평형별 가구 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또 대림산업이 다음 달 중구 황학동에서 분양할 주상복합도 관심대상이다.
일반분양 250가구 가운데 33평형이 106가구다.
인천·경기도에서는 이달 중 소래·논현지구에서 공급에 나설 한화 에코메트로와 오산시 대림e편한세상 등 18곳 정도가 눈길을 끈다.
인천 한화에코메트로에서는 전체 4426가구 중에 34평형이 2504가구에 이른다.
경기도에서는 대림산업이 오산시 양산동에서 다음 달 164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중에 30평형이 92가구,33평형이 624가구이다.
지하철 1호선 병점역이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대한주택공사도 이달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중소형 아파트 '운정휴먼시아(1062가구)'를 선보인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이로써 한 부동산정보업체가 서울·수도권 유망 분양 예정단지 21곳을 추천했다.
이들 단지는 역세권이나 택지개발지구 내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교육시설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은 서대문구 충정로·냉천 재개발구역에서 동부건설이 이달 말 내놓을 단지 등 3곳이 꼽혔다.
전체 681가구이고 일반분양이 179가구로 이뤄졌다.
이 중에 젊은 실수요자들이 청약해볼 만한 소형(24평형)은 113가구다.
대우건설이 용산구 효창동 효창3구역에 내달 내놓을 재개발단지도 주목대상이다.
전체 302가구 중에 일반분양은 162가구다.
평형별 가구 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또 대림산업이 다음 달 중구 황학동에서 분양할 주상복합도 관심대상이다.
일반분양 250가구 가운데 33평형이 106가구다.
인천·경기도에서는 이달 중 소래·논현지구에서 공급에 나설 한화 에코메트로와 오산시 대림e편한세상 등 18곳 정도가 눈길을 끈다.
인천 한화에코메트로에서는 전체 4426가구 중에 34평형이 2504가구에 이른다.
경기도에서는 대림산업이 오산시 양산동에서 다음 달 164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중에 30평형이 92가구,33평형이 624가구이다.
지하철 1호선 병점역이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대한주택공사도 이달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중소형 아파트 '운정휴먼시아(1062가구)'를 선보인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