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퍼스트가 자회사인 공연전문기획사 라이브플러스와 음반기획사 다음기획의 코스닥 우회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탈퍼스트는 12일 가수 김건모가 소속돼 있는 라이브플러스와 윤도현 김C 등의 소속사 다음기획의 우회상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우회상장 일정과 방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디지탈퍼스트는 현재 라이브플러스와 다음기획의 지분을 각각 100%,80%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