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2일) 키움증권, 무상증자 재료로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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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코스닥지수는 4.36포인트(0.57%) 오른 763.05로 마감되며 사흘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6일째 순매수 행진을 보인 개인이 시장을 이끌었고 기관도 소폭 매수 우위로 힘을 보탰다. 반면 외국인은 하루 만에 순매도로 전환했다.
시총 상위종목 가운데는 LG텔레콤(0.20%) 하나로텔레콤(1.88%) 태웅(2.90%) 하나투어(3.04%) 등이 올랐고,NHN(-0.18%) 다음(-1.88%) 아시아나항공(-0.83%) 등은 내렸다.
키움증권은 현재 진행 중인 유상증자 완료 후 무상증자를 추진할 것이란 회사 측 발표로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메가스터디는 골드만삭스의 호평에 힘입어 전날 급락세에서 벗어나 2.96% 반등했다.
휴대폰 부품업체 아모텍은 제품 판매가 늘어나 실적개선이 기대되며 나흘째 강세를 이어갔다.
반면 전날 유명 연예인의 대규모 유상증자 참여 공시를 한 세고엔터테인먼트는 공시전 급등 부담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으로 9.09% 급락세로 돌아섰다.
6일째 순매수 행진을 보인 개인이 시장을 이끌었고 기관도 소폭 매수 우위로 힘을 보탰다. 반면 외국인은 하루 만에 순매도로 전환했다.
시총 상위종목 가운데는 LG텔레콤(0.20%) 하나로텔레콤(1.88%) 태웅(2.90%) 하나투어(3.04%) 등이 올랐고,NHN(-0.18%) 다음(-1.88%) 아시아나항공(-0.83%) 등은 내렸다.
키움증권은 현재 진행 중인 유상증자 완료 후 무상증자를 추진할 것이란 회사 측 발표로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메가스터디는 골드만삭스의 호평에 힘입어 전날 급락세에서 벗어나 2.96% 반등했다.
휴대폰 부품업체 아모텍은 제품 판매가 늘어나 실적개선이 기대되며 나흘째 강세를 이어갔다.
반면 전날 유명 연예인의 대규모 유상증자 참여 공시를 한 세고엔터테인먼트는 공시전 급등 부담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으로 9.09% 급락세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