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2일) 대한통운, 외국계 매수로 8%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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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사흘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며 1720선을 회복했다. 12일 코스피지수는 13.32포인트(0.78%) 오른 1729.88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중국 긴축 우려로 1712선까지 밀렸지만 증권주가 급등세를 보이며 상승 분위기로 돌려놨다.
업종별로는 인수·합병(M&A)테마가 다시 살아난 증권업종이 6.63% 급등했으며 대형 건설주의 상승으로 건설업종도 2%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의약품,철강금속,의료정밀 업종은 하락했다.
대형주 가운데는 LG필립스LCD가 2분기 흑자전환 기대감으로 5일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고 외국계 매수세가 몰린 국민은행이 1.4% 상승했다. 한국전력과 KT도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포스코 현대자동차 SK 등은 내렸다.
개별종목 가운데는 증권업종의 한화,NH투자,브릿지증권이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고 미래에셋증권도 한때 8만원이 넘는 신고가를 기록했다.
동양강철은 재상장 후 4일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대한통운은 외국계 매수 속에 8.47% 급등하며 다시 10만원대에 진입했다.2006회계연도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한국콜마도 8%대의 상승세를 보였다.
장중 중국 긴축 우려로 1712선까지 밀렸지만 증권주가 급등세를 보이며 상승 분위기로 돌려놨다.
업종별로는 인수·합병(M&A)테마가 다시 살아난 증권업종이 6.63% 급등했으며 대형 건설주의 상승으로 건설업종도 2%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의약품,철강금속,의료정밀 업종은 하락했다.
대형주 가운데는 LG필립스LCD가 2분기 흑자전환 기대감으로 5일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고 외국계 매수세가 몰린 국민은행이 1.4% 상승했다. 한국전력과 KT도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포스코 현대자동차 SK 등은 내렸다.
개별종목 가운데는 증권업종의 한화,NH투자,브릿지증권이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고 미래에셋증권도 한때 8만원이 넘는 신고가를 기록했다.
동양강철은 재상장 후 4일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대한통운은 외국계 매수 속에 8.47% 급등하며 다시 10만원대에 진입했다.2006회계연도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한국콜마도 8%대의 상승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