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3일) 코오롱, 펀더멘털 개선 기대감에 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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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미국발 악재로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3일 내림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오전 한때 15포인트 이상 떨어졌지만 오후장에서 낙폭을 줄어 7.89포인트(0.46%) 하락한 1721.99로 마감됐다.
전날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가 인플레이션 우려와 국채 수익률 상승의 영향으로 일제히 하락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외국인은 3000억원 이상 순매도해 6일째 '팔자' 행진을 계속했다.
반면 기관은 1850억원 이상,개인은 약 93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증권(2.71%) 보험(2.21%) 의약품(1.86%) 비금속광물(1.72%) 등이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포스코(0.33%) KT(1.55%) 등만 올랐고 삼성전자(-0.87%) 국민은행(-0.12%) 한국전력(-1.11%) 현대중공업(-2.24%) 등 대부분 대형주들은 하락했다.
지주회사 전환 소식에 동양메이저가 상한가로 장을 마친 것을 비롯해 두산(4.39%)과 CJ(1.26%) 한화(0.62%) GS(1.78%) 등 지주사 테마주들이 동반 상승했다.
코오롱은 코오롱유화와의 합병으로 펀더멘털 개선이 이뤄질 것이란 기대감에 5.45% 올랐다.
13일 내림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오전 한때 15포인트 이상 떨어졌지만 오후장에서 낙폭을 줄어 7.89포인트(0.46%) 하락한 1721.99로 마감됐다.
전날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가 인플레이션 우려와 국채 수익률 상승의 영향으로 일제히 하락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외국인은 3000억원 이상 순매도해 6일째 '팔자' 행진을 계속했다.
반면 기관은 1850억원 이상,개인은 약 93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증권(2.71%) 보험(2.21%) 의약품(1.86%) 비금속광물(1.72%) 등이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포스코(0.33%) KT(1.55%) 등만 올랐고 삼성전자(-0.87%) 국민은행(-0.12%) 한국전력(-1.11%) 현대중공업(-2.24%) 등 대부분 대형주들은 하락했다.
지주회사 전환 소식에 동양메이저가 상한가로 장을 마친 것을 비롯해 두산(4.39%)과 CJ(1.26%) 한화(0.62%) GS(1.78%) 등 지주사 테마주들이 동반 상승했다.
코오롱은 코오롱유화와의 합병으로 펀더멘털 개선이 이뤄질 것이란 기대감에 5.45%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