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3일) 하나로·LG텔레콤 M&A 이슈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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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코스닥시장에선 소폭 순매수를 보인 데 따라 코스닥지수는 오름세를 이어갔다.
13일 코스닥지수는 2.48포인트(0.33%) 오른 765.53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000억원 이상 순매도를 보인 데 반해 코스닥 주식은 38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인수·합병(M&A) 재료가 부각된 통신 관련주가 강세를 주도했다. M&A 가능성이 다시 거론된 하나로텔레콤이 5.77% 오른 것을 비롯 인수 후보 중 하나로 점쳐지는 LG텔레콤도 5.80% 상승했다. 하나투어는 증권사 호평에 5.10% 급등했다.
주성엔지니어링(4.12%) 에이스디지텍(5.42%) 등 반도체 및 LCD(액정표시장치) 관련주도 동반 강세였다.
포스렉이 증권사의 낙관적인 전망에 9.26% 올랐고,신성델타테크도 실적개선 전망으로 7.95% 상승했다. 동양시스템즈는 자본시장통합법 수혜 기대감과 그룹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 등으로 거래량이 급증하며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13일 코스닥지수는 2.48포인트(0.33%) 오른 765.53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000억원 이상 순매도를 보인 데 반해 코스닥 주식은 38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인수·합병(M&A) 재료가 부각된 통신 관련주가 강세를 주도했다. M&A 가능성이 다시 거론된 하나로텔레콤이 5.77% 오른 것을 비롯 인수 후보 중 하나로 점쳐지는 LG텔레콤도 5.80% 상승했다. 하나투어는 증권사 호평에 5.10% 급등했다.
주성엔지니어링(4.12%) 에이스디지텍(5.42%) 등 반도체 및 LCD(액정표시장치) 관련주도 동반 강세였다.
포스렉이 증권사의 낙관적인 전망에 9.26% 올랐고,신성델타테크도 실적개선 전망으로 7.95% 상승했다. 동양시스템즈는 자본시장통합법 수혜 기대감과 그룹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 등으로 거래량이 급증하며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