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다산경영상' 시상식이 13일 한국경제신문 사옥 18층 다산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구택 포스코 회장과 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이 전문경영인 부문에서,이완근 신성이엔지 회장이 창업경영인 부문에서 각각 다산경영상을 수상했다.

앞줄 왼쪽부터 이완근 회장 부부,신상민 한국경제신문 사장,이구택 회장 부부,김신배 사장 부부.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