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037620)은 '미래에셋 자산관리CMA'가 누적 계좌수 25만계좌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 자산관리CMA는 지난해 10월 출시 후 239일(165 영업일)만인 지난 12일 누적으로 25만1,301계좌를 기록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 같은 고객들의 호응에 부응하고자 13일부터 기존 4.2%~4.4% 에 이르던 CMA 금리를 각각 0.1%씩 인상해 4.3%~4.5%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서유석 미래에셋 리테일사업부 대표는 "미래에셋 CMA는 기존 다른 CMA의 은행대비 수익성 우위와 편의성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한 계좌에서 주식거래는 물론 미래에셋의 펀드, 채권, ELS 등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원스톱 서비스로 만날 수 있는 장점이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은 것 같다." 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