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 한화손해보험 등 중소형 보험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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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과 흥국쌍용화재, 대한화재 등 일부 중소형 보험주들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
13일 오전 11시12분 현재 대한화재는 4480원으로 10.21% 오르며 전일 급락세에서 벗어나고 있다. 대한화재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상한가를 치다가 지난 이틀간 하한가로 돌변하는 등 최근 주가가 급등락세를 보였다.
한화손해보험도 1만3200원으로 10.46% 오르며 전일 상한가에 이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본격적인 상승 시동을 건 지난달 31일부터 약 63% 상승하고 있다. 흥국쌍용화재도 4.63% 오른 837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투자증권 이철호 연구원은 "손해보험의 업황의 좋아질 경우 중소형사의 실적 개선세가 더욱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최근 급등세를 탔지만 급등에 따른 리스크도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3일 오전 11시12분 현재 대한화재는 4480원으로 10.21% 오르며 전일 급락세에서 벗어나고 있다. 대한화재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상한가를 치다가 지난 이틀간 하한가로 돌변하는 등 최근 주가가 급등락세를 보였다.
한화손해보험도 1만3200원으로 10.46% 오르며 전일 상한가에 이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본격적인 상승 시동을 건 지난달 31일부터 약 63% 상승하고 있다. 흥국쌍용화재도 4.63% 오른 837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투자증권 이철호 연구원은 "손해보험의 업황의 좋아질 경우 중소형사의 실적 개선세가 더욱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최근 급등세를 탔지만 급등에 따른 리스크도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