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시 매수할 만한 절대적 저평가 가치株 5選-동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부증권은 14일 "조정시 주가가 절대적인 저평가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종목군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저평가 가치주 5종목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임동민 연구원은 "최근 수년간 국내외 증시에서 지속됐던 가치주 중심의 장세가 다소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임 연구원은 가치주에서 성장주로의 관심이동이 본격화되려면 △미국 경기 회복 △중국 소비 싸이클로의 전환 △고부가가치제품의 본격적 수요증가 △금리의 추가상승으로 주식의 상대적인 투자매력 감소 등의 시그널이 있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다시 말하면 성장주가 활약을 재개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며 "성장주가 부각됐던 IT버블 이전 시기에 비해 금리는 아직 낮은 수준으로 볼 수 있어 단기적으로는 주가가 여전히 저평가에 머무르고 있는 종목찾기 양상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2007년 이익 기준으로 PER이 8배 미만에 있는 종목 중 절대적 저평가 가치주로 △F&F △기업은행 △펜타마이크로 △유유 △유성기업을 꼽았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임동민 연구원은 "최근 수년간 국내외 증시에서 지속됐던 가치주 중심의 장세가 다소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임 연구원은 가치주에서 성장주로의 관심이동이 본격화되려면 △미국 경기 회복 △중국 소비 싸이클로의 전환 △고부가가치제품의 본격적 수요증가 △금리의 추가상승으로 주식의 상대적인 투자매력 감소 등의 시그널이 있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다시 말하면 성장주가 활약을 재개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며 "성장주가 부각됐던 IT버블 이전 시기에 비해 금리는 아직 낮은 수준으로 볼 수 있어 단기적으로는 주가가 여전히 저평가에 머무르고 있는 종목찾기 양상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2007년 이익 기준으로 PER이 8배 미만에 있는 종목 중 절대적 저평가 가치주로 △F&F △기업은행 △펜타마이크로 △유유 △유성기업을 꼽았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