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마이크론 수익성 압박 지속..목표가↓-골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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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증권은 14일 LG마이크론에 대해 수익성에 대한 압박이 지속될 전망이라면서 중립 의견에 목표주가를 3만4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섀도우마스크 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한데다 가동률도 낮아 2분기 실적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PRP 출하량 증가 추세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포토마스크 사업도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
골드만은 이를 반영해 LG마이크론의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2416원에서 694원으로 대폭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내년 이익 전망도 낮춘 가운데 가동률 회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섀도우마스크 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한데다 가동률도 낮아 2분기 실적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PRP 출하량 증가 추세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포토마스크 사업도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
골드만은 이를 반영해 LG마이크론의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2416원에서 694원으로 대폭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내년 이익 전망도 낮춘 가운데 가동률 회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