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이 LIG손해보험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14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은 LIG손해보험의 5월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4월만큼 좋을 것으로 내다봤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비율도 좋아질 것이란 설명이다.

자보 손해율 개선은 내년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향후 3년간의 이익 전망치를 올려잡았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2만원에서 2만4200원으로 상향.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