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알, 3년만에 영업익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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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및 건설전문기업인 케이알이 3년 만에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고 14일 밝혔다.
케이알의 '2007년도 3월 결산회계 손익변경 공시'에 따르면 3월말 결산 매출액은 작년 316억원 규모에서 588억원으로 늘어났다.
2년 연속 적자를 지속했던 영업이익은 지난해 33억원 적자에서 19억원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같은 매출성장세는 기존 건설부분의 매출이 전년대비 38% 늘어난데다 신규 풍력부분의 매출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케이알의 '2007년도 3월 결산회계 손익변경 공시'에 따르면 3월말 결산 매출액은 작년 316억원 규모에서 588억원으로 늘어났다.
2년 연속 적자를 지속했던 영업이익은 지난해 33억원 적자에서 19억원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같은 매출성장세는 기존 건설부분의 매출이 전년대비 38% 늘어난데다 신규 풍력부분의 매출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