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하한가까지 내려갔다 회복되는 등 장중 주가가 출렁였다.

14일 오전 10시 16분경 하나투어는 하한가인 6만6100원까지 떨어졌으나 곧 회복했다.

오전 11시 47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일대비 3.45%(2700원)오른 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는 이날 하나투어 주가의 일시적 하한가는 주문실수로 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