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중국과 홍콩의 공모주에 투자하는 사모펀드인 '대중국 IPO 오퍼튜니티 펀드'에 2000만달러의 국내 기관자금이 몰렸다고 14일 밝혔다.

이 펀드는 자산의 50% 이상을 중국 홍콩 증시에 신규 상장되는 주식에 투자해 고수익을 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