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 자회사 코오롱패션이 中업체와 합자회사 설립 입력2007.06.14 15:10 수정2007.06.14 15: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FnC코오롱은 14일 자회사인 코오롱패션이 여성복브랜드 'QUA'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샨샨그룹과 합자회사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회사측은 "합자회사 명칭은 영파쿠아복식유한공사이며 제품 기획과 디자인은 코오롱패션이, 현지유통과 영업은 샨샨그룹이 담당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합자회사의 지분율은 코오롱패션이 35%, 샨샨그룹이 65%이며 초기자본금은 300만불이라고 밝혔다.한경닷컴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큰손' 서학개미, 아이온큐 지분 31% 보유 한국 개인투자자가 주요 해외 종목의 ‘큰손’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세 배 이상 급등한 미국 양자컴퓨터 관련주의 한국인 보유 비중이 두 자릿수에 달하는 게 대표적 예다. 다만 서학개미가 중소형주와... 2 브라질 국채 '쓴맛' 봤지만…다시 담는 韓 투자자들 헤알화 가치가 작년에만 30% 가까이 급락해 국내 투자자에게 큰 손실을 준 브라질 국채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브라질 중앙은행(BCB)의 금리 인상 전망이 국채 금리에 충분히 반영된 만큼 피벗(통화정책 전환) 현실... 3 K푸드에 바이오까지…오리온 '리가켐 효과' 볼까 ‘초코파이’로 유명한 오리온은 그동안 증권가에서 국내 대표 식품주로 여겨졌다. 지난해 바이오업체 리가켐바이오를 인수하면서 애널리스트들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리가켐바이오 주가가 급등하자 지분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