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FPS신작 '프로젝트 블랙'의 게임명을 '컴뱃암즈'로 확정하고 21일부터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합니다. 컴뱃암즈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 모집 인원은 총 2,000명이며 19일까지 게임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임준혁 컴뱃암즈 개발실장 "그간 FPS 개발 경험과 노하우, 역량을 집중하여 최선을 다해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첫번째 비공개 테스트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