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관광개발이 이유없는 급등행진을 재개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서주관광개발은 9600원(15%) 오른 7만36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서주관광개발의 주가는 지난 8일부터 3일 연속 가격 제한폭까지 오른 뒤 13일 회사측이 주가급등 사유가 없다고 공시한 가운데 하한가로 곤두박질친 바 있다.

14일에도 8% 가까이 급락했지만 15일 다시 상한가 행진을 재개하는 모습이1다.

평소 몇 백주에 머물던 거래량이 지난 12일엔 6000주를 넘어서기도 했다. 이시각 현재 거래량은 1300여주.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