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통합법이 재경위 금융소위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증권주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15일 오후 1시36분 현재 대우증권(2.83%), 삼성증권(5.98%) 우리투자증권(5.71%) 현대증권(2.59%) 미래에셋증권(2.96%)이 크게 오르고 있다. 대신증권과 신영증권도 각각 4.71%와 7.94% 뛰고 있다.

키움증권도 9.67% 치솟으며 시총 1조원을 넘고 있고 이트레이드증권도 3.4% 상승 중이다.

NH투자증권만이 0.29%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