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림티앤씨, 김준식·한상수 신임대표이사 선임 입력2007.06.15 13:51 수정2007.06.15 13: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두림티앤씨는 15일 이상기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김준식씨와 한상수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공시했다.김준식 신임 대표이사는 IFG Partners 지사장을 지냈으며 한상수 신임대표이사는 IFG Partners 미국본사 이사를 역임했다.한경닷컴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AI로 데이터 분석해 투자…작년 국내주식, 2030세대만 수익냈다 ‘유행에 휩쓸려 밈 주식(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탄 주식)을 사고, 레버리지를 끌어 단기 거래에 몰두하는 철없는 투자자’.2030세대 투자자에 대해 기성세대가 흔히 갖는 선입견이다. 하지만 한국경제... 2 "한국증시, 이런 건 고치자"…목소리 높이는 청년들 “국장(국내 증시)에 투자를 늘릴 생각은 없습니다. 장기 투자해봐야 수익으로 이어진다는 확신도 없고요.”제조 분야 대기업에 다니는 손정훈 씨(37)의 얘기다. 재작년부터 미국 투자만 꾸준히 늘리... 3 '없는 살림' 속 재테크…대박보단 리스크 축소에 초점 2030세대가 ‘고위험 고수익’ 방식 대신 보다 안정적인 투자 전략에 부쩍 무게를 두고 있는 데는 이유가 있다. 자산 대비 부채 비중이 높은 상황에서 자칫하다간 쪽박을 찰 수 있다는 불안감이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