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수수료 10% 낮춘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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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이 펀드 판매 수수료를 10% 낮춘 첫 상품을 출시한다.
국민은행 자회사인 KB자산운용은 15일 외국인이 선호하는 한국 주식과 외국인 지분율이 높은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KB2000시대 외국인 선호주 주식형 펀드'를 18일부터 국민은행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의 적립식 투자용상품인 C클래스의 경우 판매 보수가 1.548%로 1.7%대의 판매보수를 받는 다른 펀드에 비해 10% 정도 저렴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B자산운용은 한국 증시가 선진국 시장에 편입되면 외국인 선호 종목군의 주가가 가장 큰 상승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
국민은행 자회사인 KB자산운용은 15일 외국인이 선호하는 한국 주식과 외국인 지분율이 높은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KB2000시대 외국인 선호주 주식형 펀드'를 18일부터 국민은행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의 적립식 투자용상품인 C클래스의 경우 판매 보수가 1.548%로 1.7%대의 판매보수를 받는 다른 펀드에 비해 10% 정도 저렴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B자산운용은 한국 증시가 선진국 시장에 편입되면 외국인 선호 종목군의 주가가 가장 큰 상승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