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봉사단은 오늘 충남 천안에 위치한 ‘희망의 마을’에서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참여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이태섭 감사를 비롯한 34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직원들은 ‘사랑의 집’짓기 공정 가운데 목재나르기, 골조세우기 등의 공동작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의 참뜻을 되새겼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2006년 6월부터 전 직원을 구성원으로 하는 보금자리봉사단을 결성해 해비타트를 비롯해 어촌봉사활동, 환경보호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