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최고 기온이 섭씨 30.2도까지 올라가는 등 한여름 날씨를 보인 17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에 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이 분수 터널에서 뛰어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번 더위는 이번주 중반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