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 16일 전국 21개 부점 소속 임직원 3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전국 21개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우리은행은 자발적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투게더 우리(Together Woori) 임직원 자원봉사 캠페인’을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거쳐 전 영업점과 본부부서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6일에는 본점 홍보팀 직원 30여명이 서울 안국동에 있는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삼천여명의 노인들에게 배식과 설거지 등 밥 퍼주기 행사를 실시했으며, 부산 모라동지점 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경남 밀양의 인곡마을을 방문해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