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이 18일 중국 톈진에서 '대한통운(톈진)물류유한공사'의 개소식을 갖고 정식 영업에 나섰다.

대한통운은 톈진법인을 통해 중국 화북지역에서 해상-항공 운송 주선업무(포워딩),창고 관리,통관 대리와 무역 업무 등 다양한 업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지난해 4월 상하이에 한통물류(상하이)유한공사를 출범시켜 화중지역에서 국제 물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