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 그레그 노먼과 골프사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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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겸 한국프로골프협회장은 18일 서울 신문로 그룹 사옥에서 호주 출신 골퍼인 그레그 노먼을 만나 골프산업 발전 등에 대해 논의했다.
금호아시아나가 지난 3월 인수한 사이판 라우라우베이 골프 리조트의 코스를 설계한 노먼은 현재 동남아시아에서 골프장 설계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지난해에는 국내 골프 의류 사업에도 진출했다.
박 회장은 노먼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제품을 골프 팬들에게 선보여 골프 대중화에도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금호아시아나가 지난 3월 인수한 사이판 라우라우베이 골프 리조트의 코스를 설계한 노먼은 현재 동남아시아에서 골프장 설계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지난해에는 국내 골프 의류 사업에도 진출했다.
박 회장은 노먼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제품을 골프 팬들에게 선보여 골프 대중화에도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