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사흘째 강세..신고가 경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데이콤이 3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신규 서비스 런칭에 따른 긍정적 효과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 오전 9시10분 현재 LG데이콤은 전거래일보다 3.64% 오른 2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2만7100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14일부터 지금까지 주가상승률은 20%에 육박한다. 이같은 주가 강세는 신규 서비스 런칭에 따른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으로 증시 전문가는 판단하고 있다.
이중희 신흥증권 연구원은 이날 "올 6월말과 9월경에 신규 서비스인 인터넷전화(VoIP)와 인터넷TV(IPTV) 서비스를 각각 출시할 예정"이라며 "인터넷전화 시장 선점효과로 인해 매출액 증가 및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18일 오전 9시10분 현재 LG데이콤은 전거래일보다 3.64% 오른 2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2만7100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14일부터 지금까지 주가상승률은 20%에 육박한다. 이같은 주가 강세는 신규 서비스 런칭에 따른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으로 증시 전문가는 판단하고 있다.
이중희 신흥증권 연구원은 이날 "올 6월말과 9월경에 신규 서비스인 인터넷전화(VoIP)와 인터넷TV(IPTV) 서비스를 각각 출시할 예정"이라며 "인터넷전화 시장 선점효과로 인해 매출액 증가 및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