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탑스 7% 급등..저평가 분석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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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탑스가 증권사들의 잇딴 호평으로 급등하고 있다.
인탑스는 18일 오전 9시52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7.26%(3000원)오른 4만4300원에 거래되며 4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4만5250원에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외국인 순매수도 지난 12일부터 4일동안 이어졌고, 이날도 ABN암로 창구로 매수 주문이 강하게 유입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인탑스에 대해 그동안 삼성전자에만 납품하는 위험성과 핸드폰 산업의 수익성 악화 우려로 저평가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삼성전자 내 점유율 35%를 계속 유지해왔다는 점에서 오히려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만7000원을 제시했다.
푸르덴셜투자증권도 인탑스의 주가가 최근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여전히 저평가된 종목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만원 제시.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인탑스는 18일 오전 9시52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7.26%(3000원)오른 4만4300원에 거래되며 4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4만5250원에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외국인 순매수도 지난 12일부터 4일동안 이어졌고, 이날도 ABN암로 창구로 매수 주문이 강하게 유입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인탑스에 대해 그동안 삼성전자에만 납품하는 위험성과 핸드폰 산업의 수익성 악화 우려로 저평가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삼성전자 내 점유율 35%를 계속 유지해왔다는 점에서 오히려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만7000원을 제시했다.
푸르덴셜투자증권도 인탑스의 주가가 최근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여전히 저평가된 종목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만원 제시.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