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株 날아가네..하나투어 시총 1조원 돌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여름 휴가를 앞두고 실적 기대감 등에 힘입어 여행주들의 주가가 날아가고 있다.
하나투어는 18일 오전 9시21분 현재 전날보다 3300원(3.89%)상승한 8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투어는 닷새째 급등세다.
하나투어는 이날 52주 신고가를 다시 갈아치우며 장중 시가총액 1조원도 넘어서고 있다.
모두투어도 같은 시간 3.22% 오른 4만6450원을 기록중이다. 모두투어도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모두투어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조정 하루만에 반등하며 2.75% 상승하고 있다. 레드캡투어는 1.17% 오른 3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상향도 잇따르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하나투어에 대해 실적 호전에 주목할 시점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4000원에서 10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부국증권도 모두투어가 본격적인 성장세를 구현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1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하나투어는 18일 오전 9시21분 현재 전날보다 3300원(3.89%)상승한 8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투어는 닷새째 급등세다.
하나투어는 이날 52주 신고가를 다시 갈아치우며 장중 시가총액 1조원도 넘어서고 있다.
모두투어도 같은 시간 3.22% 오른 4만6450원을 기록중이다. 모두투어도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모두투어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조정 하루만에 반등하며 2.75% 상승하고 있다. 레드캡투어는 1.17% 오른 3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상향도 잇따르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하나투어에 대해 실적 호전에 주목할 시점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4000원에서 10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부국증권도 모두투어가 본격적인 성장세를 구현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1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